세그웨이 사에서 세그웨이의 기술을 바탕으로 4바퀴 컨셉카(?)를 공개했다. 이름하여 ‘센타우르(Centaur)’.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 ‘센타우르스(켄타우르스)’의 이름을 빌린 이 제품은 기존 세그웨이에 두바퀴를 더하여 4륜구동 오토바이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우측 사진에서 타이어는 미쉐린에서 프로젝트명 Twill이라고 붙인건데, 트레드는 현재 사용하는 고무와 비슷하고, 저 살들은 폴리우레탄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개발은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어려운 듯.
Top speed: 25 mph / range : 10-15+ miles / Max payload: 400 lbs
size: 58×35 inches / weight: 140 lbs
● EcoBoomer XL - New Eco-Friendly Electric Transporter
세그웨이에서는 아직 시제품만 나와있는데 중국 EcoBoomer란 회사에서는 벌써 짝퉁을 만들었다. 모양만 비슷하고 세그웨이 제품과는 아주 다른 그냥 자전거 수준인거 같은데 ... 홈페이지를 보면 무조건 돈만 내라고 하는 낚시(?) 싸이트 같다는...
그래도 이렇게 비록 흉내만 냈다고는 하나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는 부럽다..
소매가격은 $1,799
Motor : BLDC 48V 500W or 1,000W
Battery : 12V 20Ah, 충전시간: 6~8시간
(사용시간은 30분 안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