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 강제징집되는 한국인, 손기정 선생의 신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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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한국인(조선인, 일본에선 반도인(半島人)이라 부르기도 했슴) 대상으로 지원병제를 실시 했으나, 태평양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짐에 따라 병력 강제 징집제를 실시 하였습니다. 병력 뿐만 아니라 군무원들도 차출되어 갔습니다.

강제 징집 및 군속

강제 징집되어 가는 한국의 청년을 환송하는 가족 모습들 입니다. 슬픈 모습들입니다.
1945년 6월 발행된 아사히신문 발행 사진집 발췌

 


































여자 정신대

한국여자들이 '여자 정신대'로 각 공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일제는 성의 노리개로 몹쓸짓을 시켰죠. 1945년 6월 발행된 아사히신문 발행 사진집 발췌

 























손기정 선수 신혼시절

1940년 6월 12월호 '아사히 그래프'에 실린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생의 신혼 모습 입니다.

 


































조선총독부 철도국 광고.

조선(CHOSUN)을 일본식 발음인 TYOSEN으로 표시 했네요.
일본, 만주국, 중국, 유럽을 빠르게 연결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