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일제치하의 서울(경성)
푸른눈에 비친 조선 | |||
테니스와 여가활동 - 조선에 온 서양의 외교관들이나 선교사들이 여가활동에서 가장 선호한 것중의 하나가 테니스 시합이었다. |
중흥사 - 고려 때 창건된 중흥사는 북한산성 안의 중심지인 노적봉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1904년 소실 |
별기군의 열병 - 광화문 옆의 군영에서 열병을 하고 있는 별기군 |
명동성당 사제관 - 중앙의 서양식 건물은 명동성당 사제관. 1892년에 사제관의 오른쪽 공터에다 명동성당을 짓게 된다 |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 1882년에 톈진의「양시태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원군 사진 |
이폴리트 프랑뎅 - 이폴리트 프랑뎅은 1892년 4월부터 1894년 2월까지 조선 주재 제2대 프랑스 영사 및 전권공사를 역임 |
조선 여인의 맵시 - 프랑스 공사관에 소속된 조선인 통역안내원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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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를 타고 가는 여인 - 가마 속의 여인은 따르는 몸종이 없는 것으로 보아 관청에 들어가는 기녀로 여겨진다 |
포도주와 담배 - 공사관 관계자들이 서양식 의자에 앉아 프랑스산 붉은 포도주를 마시며 담배를 즐기고 있다 |
프랑스 공사관 전경 - 프랑스 공사관은 1886년 조선과 프랑스 간의 수교 이후에 서소문 안에 자리를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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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무관 한(韓) 장군과 프랑스 무관 드라브리 자작 |
프랑스 공사의 총융청 방문 - 해군 무관 드라브리(de Labry) 자작(맨왼쪽-흰옷을 입은 이)을 데리고 창의문 밖의 총융청을 방문해 조선의 무관 한(韓) 장군(프랑뎅의 오른쪽-앞줄의 갓쓴 이) 및 간부 무관들과 자리 |
조선의 대신들 - 프랑스 공사관 부근의 서울주재 외교관 클럽에서 조선의 대신들과 프랑뎅 등 공사관 관계자들이 자리 |
무악재에서의 휴식 - 공사관 관계자들이 영은문(迎恩門)을 지나 무악재 중턱을 오르다가 휴식을 하는 장면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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