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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구한말

구한말 포졸과 군인들



군인이 초현을 타고 있다

초현은 정이품 이상 고관들이 타고 다니던 외바퀴 수레이다.
한말의 군인은 약5000명 정도 되고 무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식사와 옷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훈련을 받았다.
1876년 러시아 대령이 고종의 승낙을 받은 장교 3명과
승낙을 받지 않은 장교7명으로 한국군을 훈련시키기 시작하였다.
황실 수비를 위한 보안대로 1,000명이 훈련 받아 각궁궐 주변에 경계를 담당하였다.
 


궁중 병조(무관)

1900년 중앙에 앉은이는 정통무관 복장이다. 가슴에 표범 흉배를 하고 있다.
좌우 총검을 들고 있는 신식친위대.



친위대 총검연습

일본 교관의 지도로 총검연습을 하고 있다.



포도 대장1890년

포도청은 1895년 경무청이 설치될 때까지 조선왕조의 경찰기관이다.
전형적인 포도대장의 복장이다.



포도대장 1890년

강화도 치안을 담당 했던 포도대장이다.
전형적인 복장을 하고 있는 이사진은 다른지방 포도대장과 복식이 다르다.  




정통포졸 1890년

벙거지를 쓰고 짚신을 신고 있는 포졸의 모습.



궁중 포졸 1890년

좌측 3인은 친위대 복장이고 우측4명은 포졸이다.
촬영된곳은 외국 고문관 저택을 호위하는 수비병들이다,




궁중 정통복식

한말 정통복장을 한 무관 모습들, 바닥에 호피를 깔고 있고, 뒤에 원구단 상단이 희미하게 보인다.
왼족 3번째사람은 일본식 군인 복장이다. 이사진 한 장으로 당시 복식을 직감 할수있다.



군악대 동원 왕행차 1897년

고종황제 즉위식에 동원된 친위대 군인과 군악대가 대안문을 나서고 있다,
곡호대는 군악대 창설이전의 악대로서 황제 즉위 축하행사에 동원되었다.



사복시 장관 행차

사복시(궁의 말또는 목장관리) 고관이
신식군악대를 앞세우고 종로통을 요란하게 행차하고 있다.



친위대 대장 등청 1904년

가마에 탄 친위대 대장이 출근하고있다. 호위병고함소리가 실감난다.



궁궐 시위대 총검1895년

친위대는 궁성 및 도성을 수비 하였다.
육조 앞에서 러시아군사 교관으로 부터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당시총은 러시아 베르당 총기이다.



궁궐시위대 총검

구한말 군대가 광화문 앞 육조건물에서 일본식 교관을 앞세우고, 군사훈련을 받고있다.


궁궐시위대 사열

시위대가 사직동에있는 총무청에서 일본교관에게 훈련을 받고있다.



친위대 사열 1900년

용산 군사훈련장에서 사열훈련을 받고 있는 신식한국군이다.



한말 친위대 1898년

서울에는 궁성수비를 위해 친위대를 두고 지방에는 진위대를 설치했다.
그러나 1897년 9월에 이를 시위 연대로 개편했다,
이사진은 불란서 선교사가 촬영한 것이다.





구한말 순검1900년

초기 순검복장이다..
외국 선교사가 촬영한 이사진은 프랑스 여행가를 호위하면서 다닌 호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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