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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Nature

順天灣




세계 명승 제41호 順天灣




순천만은 길이 약 30 km. 동서길이 약 22 km정도이며 순천시 여수시 그리고 고흥군과 인접해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순천만의 북쪽으로는 순천시가 있고 서쪽으로는 고흥군이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여자 만을 끼고 여수시가 있습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 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은
갈대밭과 칠면초, S자형 수로 등이 절경을 이루며, 2008년 6월 16일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갈대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란부리백로 등
국제적 희귀조류 25종과 한국조류 220여종의 월동 및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국제환경아트페어

2010년 10월 15일부터 … 12개국 작가 참여
환경작품 1000여점 전시…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순천만 갈대밭에 예술 향기 ‘가득’
순천시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 환경아트페어는 순천만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24일까지 주말(9·10일, 16·17일, 23·24일)에 열리는 '순천만 갈대 축제'와 어우러진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2008년 생태 공원 명승지로 지정 되였습니다.
광할한 갯벌과 카펫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한 갈대 숲과 원시적인 갯벌이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의 풍경 입니다. 사계절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갈대밭과 칠면초, S자형 수로 등이 절경을 이루며, 2008년 6월 16일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갈대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란부리백로 등
국제적 희귀조류 25종과 한국조류 220여종의 월동 및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대대포구에서 갈대밭으로 들어서면 갈대밭 산책로가 다양한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에서 바다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생태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곳 중 한곳 입니다.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 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만 일대에 갈대밭만 무성한 게 아닙니다. 멀리서 보면 갈대밭 일색이지만,
가까이 가 보면 물억새, 쑥부쟁이 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산 전망대 아래 남쪽에 위치한 칠면초 군락지,
여름부터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며 갈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순천만은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약 30만평의 갈대밭이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대략 30여년 동안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최근 10여년 전부터는 그 범위가 매우 빠르게 넓어져왔습니다.

[전망대 오르는 길 계단에서 바라 본 갈대밭 산책로]




봄 여름이면 초록색으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겨울이 되면 연갈색으로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갈대 숲은
수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사계절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순천만과 연결되어 있는 남단 와온 마을 앞 바다 입니다. 멀리 솔섬이 보이고 수로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석양이 물들기 시작하면 많은 진사님들이 솔섬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습니다.




갈대밭에 가기전 대대포구에서 우측 방죽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다리가 나옵니다.
이곳 역시 갈대밭이 도로 양쪽으로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바다 쪽을 바라 보면 수 많은 철새 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석양이 물드는 순천만의 유람선(탐사선)이 수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입니다.
☆ 일몰 직전 황혼에 물들은 갈대의 모습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 따뜻한 날이면 부모님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배우는 곳입니다.




순천만에는 200 여종의 각종 철새들이 날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순천만에 서식하는 철새중의 왜가리 모습입니다.





순천만 유람선 [탐사선]







출처 : ♣ 일상생활속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함께하는 공간....yoonyousung
이곳에 가시면 더 많은 순천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순천만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최근들어 순천만은 세계적인 명소로 불릴 만큼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주말에는 대대포구 무진교와 탐색로는 인파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고 갈대축제가 시작되는
시즌에는 20여대의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관광객을 수송해도 1시간 이상이 지체될 정도다.

그런데 왜 순천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할까.

다행이 이 지역은 무엇보다도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으로 이어진 전통문화 유산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몇 해 전에 방영된 환경 다큐에서 순천만 갈대군락의 생태보고 및 철새들의 월동지로서 경유지가 집중 방영되고
광활한 순천만 칠면 초 군락지와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S라인을 보여주는 순천만의 석양 노을 등이
전국적으로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려 지면서 지자체의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 건립과 중앙 정부 차원에서 습지 보전법 지정과
람사협약 가입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순천만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순천에서는 15분 서울에서는 5시간이면 올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사계절 주말 나들이하기에 적합한 곳 입니다.
[順川市, Suncheon-si, korea]






[순천만 관광 여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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