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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usic

자주 듣는 노래들 2











Yanni

one man's dream






Nostalgia


Yanni's composition named "Nostalgia" from the Live At Royal Albert Hall, London concert.




Nightingale
 







Live at the Acropolis
Yanni - Live at The Acropolis with Royal Phil.Orch.London (Shardad Rohani, cond)



<Felitsa>  Dedicated to his mother Felitsa






End Of August



1954년 그리스 출생의 뉴에이지 음악가.

1993년 9월 25일 밤, 그리스 아테네의 Herod Atticus Theatre 에서 진행된 "Live at The Acropolis".
고향을 떠난 지 20여년만에 미국에서 금의환향하여 고대 그리스의 문화의 산실이었으며 토론의 광장이었던 유적지
아크로폴리스에 연주장을 마련하고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Live at The Acropolis".

2천4백년 역사의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한 Yanni의 피아노 연주는 신비감을 자아 냈으며
그후 이런 모습들이 방송을 타고 전 세계로 전파되자 야니는 일약 세계적 대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Yanni Live! The Concert Event.

The Storm




Violin: Samvel Yervinyan [Armenia] / Violin: Sayaka Katsuki [Japan]
Harp: Victor Espinola [Paraguay] / Trumpet: Ramon Flores [Mexico]




Prelude & Nostalgia



Duduk: Pedro Eustache [Venezuela] / Violin: Samvel Yervinyan [Armenia]
Violin: Sayaka Katsuki [Japan] / Violin: Armen Movsessian [Armenia] 



Rainmaker



Didgeridoo: David Hudson [Australia] /Violin: Samvel Yervinyan [Armenia]
Vocal: Michelle Amato [USA] / Vocal/ Harp: Victor Espinola [Paraguay]














Vanessa Mae - 'Toccata & Fugue'



Live at the Berlin Philharmonie. This was during her Classical tour in '96.




Vanessa Mae - 'Storm' by Antonio Vivaldi, Live at the Joulun tähti 1997 concert.



Storm by Sue Son(손수경)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

The incredible main theme by Vangelis to Ridley Scott's beautifully shot historical epic.



1492 Conquest Of Paradise "낙원의 정복"

1992년 콜럼버스 아메리카 대륙발견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리스출신 반젤리스(Vangelis)의 0ST는 영화의 영상미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사운드 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영화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1492 : 콜럼버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답니다.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mm

In noreni per ipe, /
in noreni cora; / tira mine per ito, / ne domina.

In noreni per ipe, /
in noreni cora; / tira mine per ito, / ne domina.

In noreni per ipe, /
in noreni cora; / tira mine per ito, / ne domina.

In romine tirmeno, /
ne romine to fa, / imaginas per meno per imentira

mm mm mm, mm mm mm mm mm



여기서 쓰인 언어는 pseudo latin어라 하는데 아주 옛날에 쓰이던 하급의 라틴어라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네요.
아마
노래나 영화에 라틴풍을 부여하려고 일부러 만들어낸 라틴어라고 합니다.





Vangelis의 웅장한 음악 스타일에 Dana Winner 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


Conquest Of Paradise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right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Somewhere there's a paradise
Where everyone finds release
It's here on earth and between your eyes
A place we all find our peace


Come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n the hour


It's just place we call paradise
Each of us has his own
It has no name, no, it has no prise
It's just a place we call home


A dream that reaches beyond the stars
The endless blue of the sikes
Forever wondering who we are?
Forever questioning why?


Come - open your heart
Reach for the stars
Believe your own power
Now, here in this place Here on this earth
This is the hour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낙원의 정복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부터 발하는 빛이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
우리는 하잖은 것들이라 말한다
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
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어딘가엔 낙원이 있고
그곳에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노라
이 지구상에 그리고 그대들의 눈 속에 있지
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로다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봐요
별들에게 손을 뻗어봐요
그대들의 힘을 믿어요
저, 바로 여기에 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
이름도 없고, 돈이 들지도 않는다.
바로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별 저 너머에 있는 꿈
하늘은 끝없이 파랗구나.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영원한 질문
영원한 의문


어서,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봐요
별들에게 손을 뻗어봐요
그대들의 힘을 믿어요
자,바로 여기에 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
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
모든 이들의 내면에서 부터 발하는 빛이다
그것은 비상하려는 날개와 같다.



또 하나의 OST "West Across the Ocean Sea" by Vangelis



Vangelis

반젤리스`Vangelis` 그리스 출신의 음악가,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주제가 작곡,영화음악 스코어 작곡가로서
락과 클래식,뉴에이지의 세계로 넘나드는 작곡가로 더욱 알려져 있읍니다.

이 음악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기를 그린 디들리스콧 감독의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 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반젤리스`Vangelis`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자신의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From a christian song "Por la via dolorosa" by
BILLY SPRAGUE
한경혜 작사, 외국곡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4159 )



다음은 이 곡의 원곡인 BILLY SPRAGUE가 작곡한 Via Dolorosa


Images of Film "Passion of the Christ" 20th Century Fox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Via Dolorosa는 고대 예루살렘의 길을 말하며,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으로 가던 길을 말한다.
라틴어로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 십자가의 길)는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한다.
(스페인어로 Via는 길을 Dolorosa는 고난, 슬픔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곳(Antonia 城)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라비아언덕)을 향해 걸었던 약 800m의 길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후 예수를 묻었다는 장소까지를 이르는 길이며,
지금은 Church of the Holy Sepulchre(성묘교회)가 그 위에 세워져 있다.

이 길에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14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제10지점 에서 제14지점까지는 성묘교회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장소를 잇는 옛 예루살램의 좁은 길은
복음서에 근거한 역사적인 길이라기보다는
순례자들의 신앙적인 길로써
14세기 프란치스코 수도사들이 이 길을 처음으로 순례하기 시작함으로써 확정된 길이다.


오늘날 순례자들이 걷는 이 길은 18세기에 확정된 것이다.
이 중 일부는 19세기 이후 고고학 발굴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현재 매주 금요일 순례자들은 십자가 수난을 기리는 의식을 거행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등..)



Via Dolorosa 소개영상 - 지금은 대부분 시장 상인들이 이 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Jesus' Tomb - 예수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두 곳 중 한곳으로 Holy Sepulchre교회에 보존되어있다.
Tomb of Jesus Found? - Did archaeologists really discover the tomb of Jesus and his nuclear familiy? 




Live performance of "Via Dolorosa" With Sandi Patti And Movie Clips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A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m
Los so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hristo, Rey, Senor
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r mi
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s of all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내려가시던 그날
병사들이 좁은 길을 정리하려고 애썼지요.
하지만 군중들은 갈보리에서 죽을 운명에 처해질
사람을 보려고 서로 밀쳐대고 있었지요

그는 채찍질 당해 피 흘리고
그의 등에는 채찍 자국들이 나 있었지요.
게다가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었고
그를 죽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조롱을 참으며
그는 한 걸음씩 내딛고 계셨지요.

"고난의 길"이라 불리는 그 슬픔의 길로
어린 양과 같이 왕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오셨지요.
하지만 그는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때문에 그 길을 걷기로 택하셨지요
슬픔(고난)의 길을 지나 갈보리까지

사람들은 말을 했네, 이젠 모두 끝이라고
더 이상 그를 기대할 수 없다고
자신마저 못 구원한 그는 메시아일 수 없다고

갈보리의 그 길만이 진정 구원의 길인 것을
그 누구도 이해하지 할수 없었지만
너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때문에
주님은 그 길을 걸어가셨네, 슬픔(고난)의 길로

모든인간들의 영혼을 깨끗케 하실 그 피는
예루살렘 심장부를 지나 흘러갔지요

"고난의 길"이라 불리는 그 슬픔의 길로
어린 양과 같이 왕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오셨지요.
하지만 그는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때문에 그 길을 걷기로 택하셨지요
슬픔(고난)의 길을 지나 갈보리까지




Tatiana Cameron's Via Dolorosa











Baba Yetu

"Baba Yetu" composed and arranged by Christopher Tin for the video game Civilization IV
from the Swahili version of the  Christian "Lord's Prayer". Swahili lyrics transcribed and translated by MSTK.

이 노래는 게임 <문명4> 메인음악에 나오는 음악으로서 가사가 굉장히 특이합니다.
그리스도교의 '주기도문'을 
아프리카 최대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노래했기 때문입니다.








The Dubai Fountain - Baba Yetu
특이하게도 이슬람국가인 두바이의 음악분수 레파토리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게임이 히트를 치고 음악도 덩달아 뜨게되자,
작곡자인 Christopher Tin은 자신의 앨범 Calling All Dawns에
Soweto Gospel Choir의 버전으로 다시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CIVILIZATION IV  Intro Live


그리고 피아노곡으로 편곡된 것 하나 더...










Concerto Pour Deux Voix


두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작곡가 Saint-Preux(샹 프뢰)가 1969년 발표한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Conecerto Pour Une Voix)을
새롭게 편곡한 것으로 그때는 Danille Licari 가 목소리를 냈는데, 이번엔 영화 '코러스'의 주인공
Jean-Baptiste Maunier 와 자신의 세째딸 Clémence 와 함께 부르게 하고
제목도 Concerto Pour Deux Voix로 바꾸고 싱글로 발표했는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Jean-Baptiste Maunier Et Clémence - Concerto Pour Deux Voix (Saint preux) in the ITWStarenduo Show

정말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것 같은 Jean-Baptiste Maunier(쟝-밥티스트 모니에)
이때의 모니에의 나이가 13살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음악활동은 하지 않고 영화배우로서 활동중이며 안타까운 것은....
저 변성기 전의 투명하고 맑았던 목소리가 온데간데 없이
아주 굵직한 전형적인 남성의 목소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곡은 뮤지컬영화 <쉘부르의 우산: Les Parapluies De Cherbourg/1964>에서
까뜨린느 드느브 목소리의 숨은 주인공이였던 Danielle Licari가 부른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1969)란 유명한 scat song(스켓창법)을
듀엣버젼으로 리메이크한 노래입니다. ( #.천상의 것 같은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는 scat 창법)

Concerto pour une voix의 작곡자 Saint-Preux(샹 프뢰)의 딸인 Clémence와
프랑스를 들끓게 했던 영화 <코러스: Les Choristes/2004>의 주인공이었던
Jean Baptiste Maunier가 멋진 하모니를 선사해줍니다.

듀엣버젼으로 리메이크되면서 '하나'라는 뜻의 'une'대신에
'둘' 즉 'deux'를 넣어 Concerto pour deux voix로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Danielle Licari의 노래와는 또 다른.. 풋풋한 매력을 지닌 리메이크...





  

Jean-Baptiste Maunier & Clémence Saint-Preux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Concerto Pour Deux Voix - Jean-Baptiste Maunier & clem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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